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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취한 주부 "왜 모르는 길로 가!" 택시 기사 폭행
게시물ID : humorstory_1637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sds
추천 : 14
조회수 : 837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9/03/04 08:38:57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081602 가시면 기사 있습니다.
대충 내용은 술취한 주부가 자기가 모르는 길로 간다고 택시 운전수를 주먹으로 때린 사건입니다.
뭐 살다보면 이런 저런 일 있거니 하고 읽고 있는데 운전수가 경찰에 연락하자 한대 더 때렸답니다.
그리고 하는 말이,
"어차피 경찰서에 갈 바에야 한대 더 때리고 가야 속이 시원할 것 같았다"
랍니다 ㅋㅋㅋ
아 ㅅㅂ 나만 웃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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