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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준 이제 그도 세게 적인 락커(펌)
게시물ID : humorbest_163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P
추천 : 27
조회수 : 3249회
댓글수 : 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3/11/22 15:46:36
원본글 작성시간 : 2003/11/21 23:08:08
세계 정상급 록 뮤지션들이 인정한 문희준... 
그리고 그의 음악" 

지난 13일 미국에서 투어중이던 메쓰메탈 밴드 머드바인의 
보컬 커드는 생애 최고의 멋진 충격(nice shock)을 받았다고 
말했다. 

13일 머드바인은 맨해튼에서 공연을 끝내고 멤버들과 바에서 술을 마시고 있는 도중에 한국인 팬 한 사람이 그들을 알아보고 이야기를 하던 도중 죽이는 음악이라며 들어보라고 준 한 장의 cd를 듣고 한 말이었다. 

그 cd의 주인공은 바로 한국 록 음악의 자존심 문희준이었다. 

문희준 솔로2집 앨범 수록곡들을 모두 듣고난 머드바인 멤버들은 이 음악을 들은 것이 자신의 생애 최고의 멋진 충격이라고 말했다. 

이 발언은 몇 일만에 미국 록 음악 씬 전체로 퍼져나갔다. 

머드바인이 첫 메이저 앨범을 낼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준 트래쉬 메탈 밴드 슬립낫과 미국내에서 가장 유명하다고 할 수 있는 프로듀서 로스 로빈슨 이 머드바인에 이어 
두번째로 문희준의 음악을 듣고 내뱉은 말은 우리가 30년 정도는 뒤떨어진 듯한 충격을 받았다는 말이었다. 

슬립낫의 보컬 코리 테일러는 "이 음악은 우리가 항상 추구하는 내면과 외부의 갈등을 정확히 표현해냈다. 이 사람(문희준)은 우리가 항상 음악적, 정신적으로 도달하려하는 목표에 이미 도달해있는 , 아니 그것을 초월해 진리에 도달해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이런 느낌은 우리가 지금까지 들어봤던 그 어떤 음악에서도 받을 수 없었던 
대단한 충격이다." 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로스 로빈슨도 사운드의 녹음상태나 믹싱이 아주 정교하고 훌륭히 되어있다고 말했다. 

몇 일 지나지 않아 문희준은 아주 우연한 기회를 통해서 미국 전역에 퍼진 록 음악 씬에 엄청나고도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작년 내한공연을 갖기도 했었던 4인조 모던록 밴드 레드 핫 칠리 페퍼스의 멤버들은 문희준이 한국에서 인정받지 못한다는 소리를 듣자 "한국에는 록 음악을 하는 사람이 이 사람 밖에 없나?" 라는 말을 하고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고 한다. 

또 록 음악의 모짜르트라고 불리며 천재소리를 듣는 23살의 데빈 타운젠드 (스트래핑 영 레드의 보컬이며 모든 작곡 작사 녹음 믹싱등을 혼자서 해낸다. 부산 록 페스티벌 때 한국을 찾기도 했었다.)는 문희준 또한 원맨밴드의 형식을 취하는 일인 다역을 하고 있다는 말을 듣고 "나인인치네일스의 트렌트 레즈너나 마릴린 맨슨 같은 10년 이상의 경력을 갖고있으면서도 자신만의 스타일을 표현해내는 이런 이들보다도 훨씬 뛰어나다. 내 실력의 한계를 느낀다. 어떤 면에선 허탈하기도 하다. 내가 그토록 도달하고 싶었던 진리의 소리를 이 사람은 이미 찾은 듯 하다." 라며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2000년 서태지의 컴백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최고의 밴드 콘 또한 문희준의 음악을 듣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고 한다. 콘의 보컬인 조나단은 

"미치겠다. 뭐라고 표현할 수가 없다.. 이 친구(문희준)의 음악을 듣고 한 시간 정도는 꼼짝을 할 수가 없었다. 태어나서 이런 기분은 처음이었다. 지금 내 속에선 열광적인 반응이 일어나고 있는 걸 감지했다. 한국을 가서 이 친구를 한번 만나봐야 되겠다. 혹시 이 친구의 사진은 가진 것이 없나?" 라고 물어보기까지 했다고 한다. 

마릴린 맨슨은 
"한국에 이런 천재가 있었다니 놀랍다. 모짜르트가 환생한 듯 하다." 라며 농담까지 했다고 한다. 

그들을 비롯해 오지 오스본, 파파로치, 시스템 오브 어 다운, 오텝, 오디오 슬레이브, 
오펫, 메탈리카, 판테라, 트렌트 레즈너, 린킨파크 등이 조만간 한국을 방문할 듯 하다. 이유는 문희준 때문이다. 

문희준의 음악이 록의 본고장 미국에 있는 세계 정상급 록 뮤지션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줬기 때문이다. 

그리고 현재 일본에 머물고 있는 서태지도 문희준의 음악을 듣고 

"이 사람의 음악이 이렇게까지 대단한 줄 몰랐다.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듣고서 많은 충격을 받았다.. 한국 록 음악 씬에 이런 천재가 있었다는 것은 우리에겐 행운이다.. 내가 그 사람보다 많이 실력이 부족한 것을 느꼈다." 며 그의 측근이 전했다. 

또 방금전에는 독일의 세계적인 하드코어 밴드인 람스타인 멤버들도 문희준의 음악을 접해보고 역시 충격을 받았다고 했다. 

세계를 놀라게 한 문희준의 음악... 앞으로 그의 행보가 주목된다." 

(구라일보=뻥이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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