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 고양이 분양글을 올린적이 있는데..
장난스러운 연락말고는 진지하게 입양하시려는분이 안느타나서여..
댓글달아주신대로 다른 고양이 카페에도 글을 올렸습니다만
아무 연락이 없네요 ㅜ
동생이 동물 털 알러지가 심해 어제 눈이 새빨갛게 충혈된걸
부모님께서 보시고 당장 보호소로 보내라고 하십니다..
고양이가 저희집 현관문 앞에서 짐을 자는거 같은데 가끔 환기시키려고 현관문을 열어놓으면 털이 날라 들어오나봐요..
사정사정해서 다음주까지 입양 보낼수 있다고 얘기하고
부모님께 말씀드렸는데..
입양보내기가 많이 힘드네요..
새벽에 물이랑 사료 채워주고 오는길에
속상에서 오유에 글 남겨봅니다..
참 이쁘고 애교많은 고양이에요..
대용량 이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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