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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결국 레알을 떠나는군요..
게시물ID : humorbest_1637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ζ(ºДº)л
추천 : 16
조회수 : 1671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7/04/15 18:04:37
원본글 작성시간 : 2007/04/14 22:34:00
호베르투 카를로스, "이제 레알 떠날 때" [OSEN 2007-04-13 10:44] [OSEN=우충원 기자] 지난 11년간 레알 마드리드를 지켰던 호베르투 카를로스(34)가 팀을 떠나겠다는 선언을 했다. 13일(한국시간) 호베르투 카를로스는 스페인 일간지 <엘 파이스>와 인터뷰서 "떠날 때가 됐다"며 "지난 몇 년 동안 레알 마드리드 구단이 내가 떠나는 것을 원하지 않아 남아 있었지만 이제 떠날 시간이 된 것 같다"면서 더이상 미련이 없음을 확실히 했다. 호베르투 카를로스는 지난 독일 월드컵에서 브라질이 우승에 실패한 뒤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대한 큰 소망을 가지고 있었으나 바이에른 뮌헨과의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탈락하자 큰 실망을 나타냈었다. 이어 호베르투 카를로스는 "이제 나이도 먹었다. 그렇기 때문에 경기 중 플레이에 대한 질책과 압박 등에 대해 더이상 논쟁을 일으키고 싶지 않기 때문에 그만 할 때가 온 것 같다"고 덧붙였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11년 동안 호베르투 카를로스는 화려한 선수생활을 보냈다. 세계적인 선수들과 함께 뛰며 세 번의 챔피언스리그 우승(1998, 2000, 2002)과 세 번의 프리메라리가 우승(1997, 2001, 2003)을 일궈내며 세계 최고의 풀백으로 군림했다. [email protected]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email protected]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호베르투 카를로스, 터키의 명문으로 이적 농후 호베르투 카를로스는 유럽에서의 커리어를 터키 페네르바흐체에서 끝내기로 결정한 것 같다고 스포츠 나비가 전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레프트 사이드백이었던 그는, 브라질로 돌아가기보다는 이스탄불 페네르바흐체의 일원으로서 유럽 대륙에서의 플레이를 계속하는 것을 선택한 것으로 보여진다고 전했다. 스포츠 나비는 스페인의 <아스>지가 호베르투 카를로스가 페네르바흐체로부터 거액의 오퍼를 받아 2년 계약을 맺었다고 알리며 현재 터키 리그 선두를 달리는 페네르바흐체의 소식을 자세히 전했다. 페네르바흐체는 올해 클럽 창립 100주년을 맞아, 유럽 무대에서도 대등히 싸울 수 있는 강력한 팀을 만들어내려는 중이라고 한다. 출처 : 개소문 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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