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생 임용준비생등 시험준비하는 사람들도
다니는 동네 독서실인데..

1인실이고 같은방 사람이 계속 훌쩍이고
 코푸는걸로 보아 우는 것 같네요
저랑 같은 공시생일까요 제 옆자리 같은데.

독서실 오기전에 저도 어제 본 공뭔셤 때매
한바탕 울고 왔는데
숨죽여 우는 소리 들으니
겨우 진정했는데.. 자꾸 눈물나네요.

저분도 저도 더이상 울지않게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