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아무것도 몰랐을때 다른 이성을 동경을 눈으로 바라보는것 그것은 짝사랑이지만

 

남이 싫다는 의사를 밝혔거나 맘약해서 거절못하고 두리뭉실하게 넘어갔어도

 

그사람을 바라보다보면 언젠가는 좋은날이 있을거야. 하는 마음.

 

그것을 짝사랑으로 포장하지 마세요. 그건 집착입니다.

 

 

순수했을 10대때나 짝사랑으로 포장될수 있는것.

 

점점 좋아지고 있어. 라면서 나에 대한 마음이 커지겠지라는 생각으로

 

한없이 주기만 하는것. 그것은 사랑이 아니라 사랑에 대한 집착입니다.

 

 

사랑은 기브앤 테이크. 주고 받는것. 서로 사랑하고 사랑받으면서 발전하는 것입니다.

 

부모자식간의 사랑외에 생판 남녀가 서로 만나면서 무조건적인 사랑. 그런것은 없습니다.

 

그사람이 웃는것만 봐도 좋아. 오늘 하루만 얼굴한번 더 보고싶어. 이런것은 집착입니다. 사랑이 아닙니다.

 

 

그리고 이런것은 사랑이 끝나야만 깨닫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처럼 후회하지 마세요. 잘 생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