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예전에 야구에서의 한기주 선수 생각납니다
게시물ID : rio2016_16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뷁ㄱㄱㄱㄱ
추천 : 1
조회수 : 49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8/17 01:05:25
아웃카운트 못잡고 계속해서 실점하고 위기 만들고 그러는데

그래도 꾸준히 기용...

물론 선수가 경험으로 극복해주길 바란것이겠지만 

결과적으로는 방어율 99.9 찍고 멘탈만 붕괴되었죠.

등판하는 경기마다 경험이 되기는 커녕 자신감만 하락

차라리 쉬게하면서 머리를 식히게 만드는게 좋았을텐데

큰 무대 경험은 개뿔... 되려 트라우마만 심어줬잖아요.

몇몇 선수들...

어차피 진거 "나때문에 졌다" 하는 자책감은 안줬으면 하는데... 선수에게도 득이 되는 올림픽이 되어야지 독이 되는 올림픽이어선 안돼죠.

선수들 바로 귀국하지 말고 이왕 지구 반대편까지 간거 머리좀 식히고 멘탈 추슬러 왔으면...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