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동생이요.
근데 그런 사람들이 은근히 좀 있나 보더라구요.
저는 잘난 사람 보고서 쳐 운다거나(?) 그런 것 없고
승부에서 진다고 해서 우는 것도 없는데,
꼭 지면 우는 애들이 있더라구요. 그게 그렇다고 해서 근성 있다고 보여지지도 않아요.
자기가 열심히 안 해놓고 떨어지면 쳐 울고 이러는 거,
굉장히 자기 잘못 인정 못하는 것으로 보여요.
그중에 최고인건
그냥 잘난 사람 보면 쳐 우는 거. 왜그런지 이해하고 싶지도 않고.
그냥 나와 다르다는 생각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