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내가 이과를 오게된 이유
게시물ID : humorstory_1638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23123Ω
추천 : 1
조회수 : 582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9/03/07 20:20:02
100% 실화입니다......

올해 고 2되는데....사실 고1 떄  이과 문과 고르는종이를줫는데

선생이 월래 몇일 시간주는게 정석인데 울 체육선생이라 귀찮게 내야되는 당일날

선택지를 줫답니다 ㅡㅡ

근데 내가 화장실가잇엇고 어떤 골떄리는새낀지 몰라도

날 이과 로 적엇더군... 내가 공부 존나못하는거알면서 말이야 ㅡ. 특히 수학

(진심 나 진짜 이거알고나서 개 찾아서 때려주고싶엇음 근데 누군지도모르겟고 벌써

한 반년지낫다니)

웃긴건 난 그날 이과 문과 정하는지도몰랏엇고 아직 정하지도않은줄알앗고

물론 물어보면 당연히 그전에 이과를 정햇구나 알수잇겟지만 난 공부에 관심이없엇고

애들이 이과 문과 서로 어디냐 얘기할떄 난 진심 선생이 성적보고 이과문과 정해주는줄알앗음....

아나짜증나


2학년 시작하고나서 정하는건가? 그렇게생갓햇엇는데 어느덧

지금 이과생활 3일쨰 를 맞고있네요

후후

우끼죠? 내가 이얘기하니까 선생쓰러지더군요

선생이 엄청웃으면서 쓰러지면서 웃다가

바꿀래? 하는데 그냥 귀찮아서 뭐 이상한거 쓰고 또 다시 교과서 직접사야되고

한다길레 그냥 이과하기로함..

바꾸기도귀찮은데 그냥 이과생해야겟다 어디바닥하나똑같겟지머 그냥

이얘기하면 다들웃길레 웃길가해서올려봄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