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베
베스트
베스트30
최신글
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크라잉 넛 - 강변에 서다
게시물ID :
music_17627
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8비트
★
추천 :
2
조회수 :
49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5/15 12:55:57
(저 강을 봐) 21세기가 앞에 있나 (널 비춰봐) 모두 끝났다고 생각하나 (날 바라봐) 세상이 바뀐다고 생각하나 여전히 같은 길을 우린 가고있어 두려움에 그대 떨고있나 (널 비춰봐) 허무함에 몸을 사리는가 (날 바라봐) 네가 아닌 네가 비춰지는지 깨부술수 없는 검은 거울을 아침햇살 받으며 일어나 바람에 날려 흩어지겠지 두려워 발버둥쳐도 빠져나올수 없는 진흙탕에 나는 돌을 던지겠네 (저강을 봐) 넌 내게 이런 말을 하지 (널 비춰봐) 고독한 도시의 이방인이여 (날 바라봐) 시간의 강에 몸을 던져 연분홍 꿈을 꾸고있을 테니까 나에게도 할말이 있어 (널 비춰봐) 마지막 강의 유혹 속에 (날 바라봐) 난 다 타지 않았어 짧고 굵게 살테니 아침햇살 받으며 일어나 바람에 날려 흩어지겠지 두려워 발버둥쳐도 빠져나올수 없는 진흙탕에 나는 돌을 던지겠네 아침햇살 받으며 일어나 바람에 날려 흩어지겠지 두려워 발버둥쳐도 빠져나올수 없는 진흙탕에 나는 돌을 던지겠네
꼬릿말 보기
비공감 사유를 적어주세요.
(댓글 형식으로 추가되며, 삭제가 불가능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리스트 페이지로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