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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감자 - 오늘 난 뭐했나?
게시물ID : music_176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8비트
추천 : 1
조회수 : 47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5/15 12:57:51
점점 더 빨리 돌아가는 것만 같은 우리 집 탁상시계 창문을 열 때마다 조금씩 변하는 붉은 색 벽돌담 잠자코 있을 거라 생각했었던 우리 동네 하늘도 이젠... 오늘 난 뭐했나.. 오늘 난 뭐 했나.. 바람같이 흘러가는 시간이 무섭기도 하고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미래가 두렵기도 하고 누구도 가르쳐 주지 않는 나의 오늘과 내일 또 하루가 지나면 어디쯤에 서 있을까 나를 발견할 수 있을까 언제 자유로워 질 수 있나 나는 목마른데 바람같은 시간 바람같이 흘러가는 시간이 무섭기도 하고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미래가 두렵기도 하고 누구도 가르쳐 주지 않는 나의 오늘과 내일 또 하루가 지나면 어디쯤에 서 있을까 나를 발견할 수 있을까 언제 자유로워 질 수 있나 나는 목마른데 바람같은 시간 나는 어디쯤에 서있을까 나를 발견할 수 있을까 언제 자유로워 질 수 있나 나는 목마른데 바람같은 시간 점점 더 빨리 돌아가는 것만 같은 우리 집 탁상시계 창문을 열 때마다 조금씩 변하는 붉은 색 벽돌담 잠자코 있을 거라 생각했었던 우리 동네 하늘도 이젠... 오늘 난 뭐했나.. 오늘 난 뭐했나.. 오늘 난~ 뭐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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