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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638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떠나가지마★
추천 : 2
조회수 : 34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9/03/08 14:55:43
군대에서 다쳤는데
나와서 수술을 했습니다
연골이 다 찢어졌구요 인대는 하나가 완전히 없어질정도로 파열이 됐습니다
근데 제가 1년전쯤에 수도통합병원 (성남시 분당구) 에서 MRI를 찍었는데요
그때는 살짝 인대가 늘어난것 같다고 해서
약간의 휴식만 취하면 괜찮아 진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부대에서 휴식을 취하고 한달뒤쯤부터 운동을 하고 그럴때마다
다리가 아프고 그런겁니다.
저는 그래도 수도 국군통합병운에서 괜찮다고 하니
괜찮다고 생각을 하고 재활이라고 생각하고
운동도 하고 각종 훈련 행군등 모두 다 했습니다
그러나 전역을 할때까지 아픈겁니다
전역을 하고 나서 바로 병원에 와서 MRI를 다시 찍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 연골이 산산조각이 나고 인대가 완전 파열되었다는겁니다
그래서 지금 수술을 하고있습니다
수술도 2번이나 나눠서 하는데 연골수술과 인대 수술을 두번이나 합니다
실제 사람인대를 사야해서 인대값만해도 200만원이 되는데
지금 억울해 죽겠습니다 군대에서 했으면 치료라도 받고 나오는건데
전역하고 사회생활도 못하고
군대에서 다친거 부모님 돈만 엄청 깨지게 생겼고
미치겠습니다
이것을 공상으로 판정하여 부대에 치료비를 청구한다거나
아니면 국가 유공자를 알아보라고 하는데
그럴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어떻게해야되죠 ㅠㅠㅠ
돈도 없고 ㅜㅜ 병원비도 지금 힘든상탠데..
국가를 상대로 돈을 받을 수 있을까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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