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브레인 파워드 오프닝 - in my dream
애니메이션은.. 그냥저냥 본거 같다. 하지만 강렬한 오프닝 사운드에 휩쓸리다 보니 완결까지 본 애니메이션.
이 노래를 따라 부를수 있는 용자는 그리 많지 않다고...
2. GTO 그레이트 티쳐 오니즈카의 오프닝 - Driver's High
어릴때부터 만화책, 애니메이션으로 몇번이고 봤던 기억이 난다. 상남2인조부터 시작해 지상최강의 선생님이었던 오니즈카
이 노래에 반해 L'Arc-en-Ciel의 팬이 된것 같다. 특유의 호쾌하고 신나는 박자가 너무 좋다. 가끔 찾아듣기도 한다.
3. 라제폰 오프닝 - Hemisphere
라제폰... 어릴때 그렇게 재미있게 보았는데 이제는 아는 사람이 몇 없을 것 같다.
그때는 내용도 이해가 안됬지만 로봇이 나온다는 이유로 즐겨봤었는데 머리가 좀 크고 다시 찾아서
보니 감동이 5배는 넘는것 같다.
4. 강철의 연금술사 2기 ED - 扉の向こうへ 문의 저편에
몇년전 만화책판을 살린 리메이크가 나왔지만 필자는 아직 이 음악이 너무 좋다.
특히 잘못된 연금술로 인해 비극이 일어난 두 형제의 상황을 너무나도 잘 설명해주는 듯해서 더욱 그렇다.
5. pigeon blood 오프닝 - we suvive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우연히 들었는데 딱 나의 취향이라 금세 빠져버린 음악. 지금도 계속 mp3에 넣어다니는 음악.
이 노래를 개기로 KOTOKO를 알았다는게 너무 감사하다.
피죤 블러드가 뭐지? 하시는 분들 있으실것이다. 안찾아보시길 권장한다. 19금 애니이다. 지금은 찾아도 보이진 않겠지만...
하여튼 애니메이션은 엉망이었지만 KOTOKO를 발견했다는 것에 매우 감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