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사연이 깊으나 어쨋든
6일 사겼던 ㅋㅋㅋㅋㅋㅋㅋ 여친이 있었음.
그런데 헤어지고 친구로연락했음.
한 한달동안 계속 연락했음.
그런데 이게 제가 힘든거임.
뭐랄까, 계속 연락하니까 미련남고, 
완전한 친구가 될수없다고 해야하나?

다른 여자인 친구들 남친생겼다고 자랑하면 진심으로 축하축하해주는데
얘는 썸남생기니까 괜히 화나고 뭔가 찝찝
그래서 연락 끊기로 맘먹음.

연락씹은 첫날 전화 3번오고 계속안받으니까 그뒤로 연락이 안왔음
오일이 지나니까 문자가 왔음.
[콜]

한글자. ㅡㅡ 당연히 씹었음 존나 기분도 더러웠음. 콜이라니..
썸띵사이일때나 즉 제가 얘 좋아할때나 저러면 전화해줬지 콜이라니ㅡㅡ 지가 전화하던지
암튼 그다음날. (네톤친구는 삭제안함. 앞으로 계속 마주칠얘라 혹시나해서)
네톤 대화를 걸음.

"왜 문자씹어?"
"콜 한글자라서"

대화 없음. 그렇그 이틀이 지났음
전화가 왔음.
받았음. 

"너 왜 나한테 연락안해? 어이가 없어서 ㅡㅡ"
난 왜 얘가 모르는지 이해를 할수가없었음. 어이가 없다? 흠....
난 아닌데 얘는 날 완전한 친구로 생각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음.
어쩃든

그날 네톤으로 얘기했는데,
내가 연락씹기전날 헀던 대화내용가지고 나한테 미안하다고함
난 그거때문에 그런거 전혀아닌데 ㅡㅡ 
설명하기도 귀찮고해서 걍 알았다고했음.
그런데 나보고 사과하라고함 이때까지 연락안한거에 대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 여기서 어이상실. 내가 멀잘못헀지?라는생각....
난 잘못한거없으니 사과안한다라고 존나쿨하게 말함.
그다음날이 오늘인데 방금 전화와서 이러쿵저러쿵얘기하네.
걍 들어주고... 암튼
좀 짱남. 얘정신상태가 먼지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