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눈물만 나고 엉엉 울게만 되네요

회사에서 일하는 것도 힘들고..

그렇다고 대우가 더 좋아지는 것도 아니고..

남들은 어떻게든 사는거 같기도 하고..

어디다 하소연 할 곳도 없고..

괜히 가족들한테 짜증만 부리다 싸움만 하고..

그냥 다 놓아버리고 싶네요...

인생 헛 살은것도 같고...

그렇다고 누구한테 이야기하기엔 하찮게 보이기도 하고..

제가 미친거 같아요....

힘들어 죽겟는데 어쩔댄 별거 아닌일도 같아 그냥 넘길 수 도 있는데

막 죽을거 같기도 하고...

그냥 그렇네요..

그렇다고 이상황을 개선하려고 노력하는것도 아니고  미치겠어요...

그래도 버티다 보면 그래도 나아지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