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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원나잇이요..
게시물ID : gomin_16387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mRkY
추천 : 0
조회수 : 122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6/23 00:43:17
클럽에서 처음 본 남자랑 밖에서 한번 더 만났는데..

멀쩡한 음식점에서 보니까 완전 어색하더라구요.

둘이 저녁먹고 마지막에 술한잔하고 나오는데 직접적으로는 아니지만 상대쪽에서 관계를 가지고 싶다는 의사를 표현했습니다.

솔직히 잘생겨서 혹했어요. 그런데 제가 아직 미경험자라서..

처음만큼은 정말 사랑하는 사람과 하고싶어서 거절했어요.

사실 저는 크리스챤입니다. 그런데도 그 순간의 유혹에 넘어갈뻔한 제가 한심스러워서 견딜수가 없어요.

만약에 내가 경험자였다면, 난 오늘 이사람이랑 잤겠구나.. 싶고

정신나갔나봐요. 미친거같아요.. 

이런경험 처음이고, 털어놓을 곳도 없어 여기에 지껄여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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