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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6387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샤브레논★
추천 : 1
조회수 : 87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6/23 01:43:10
한달전에 제 원룸건물 윗집(쓰리룸)에 새로운 부부로 보이는 사람들이 이사왓더라구요
근데 이분들이 말티즈정도 크기로 추정되는 개 2마리를 키우더라구요..
아주 밤마다 작은 개들이 짖어대는 소리가 짜증이 나네요 ㅜㅜ
더욱이 여름이라 창문을 열어놓으니 개짖는소리가 원룸촌을 쩌렁쩌렁 울리면서 더 커지는거같습니다.
지금도 자다 깻네요..
문제는 그 집이 개 짖는소리를 별로 신경 안쓰고잇는 느낌을 많이 받아서 더 짜증이나네요..
개짖는소리를 동사무소 민원을 넣어도 해결도 안된다고하고..
원룸 집주인에게 내일 말할 생각인데 뭐 큰 효과도 없을거같습니다. 주의하라고 말만 전달해주겟지요..
그냥 이상황은 제가 손해보는것밖에 없을까요?
더워죽겟는데 창문 다 닫고 잘수도없고.. 이사갈수도 없고..
미치겟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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