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페북을 무슨 게임할때 필요하다해서 한번 만들고
그 이후로 몇명이 하두 졸라서 하루하면서 친구 4명 등록하고 하루 눈팅해봤던게 전부인 사람입니다.
그 이후로 접속도 해본 적이 없고
이메일에 알람은 계속 오던데 사람 이름보면서 오 쟤도 맞아 알던사이였지
하고 그냥 지나치기만 했었었는데요
이상하게 얼마전부터 몇분정도 친추가 왔다는 알람이 오네요.
그래서 그 중 두분께 카톡을 보냈는데
한분은 아예 씹고
한분은 그냥 그날 정도 톡하고 말았습니다.
제가 들은걸로는 페북 친구를 맺으면
내가 업로드한 내용이 알려지고
친구가 업로드한 내용을 알 수 있는 것으로 알고있는데요.
친구걸고 연락아예 씹는 사람도 이해가 안갔지만
몇 분 친추 온 사람이 있는데
마지막으로 연락한지도 백만년만인데요
그냥 친구추천?(카톡만 해서..)같은 목록에 뜨면
별 생각없이 누르고
뭐 계속 연락을 한다던지, 언제 본다던지, 페북으로라도 말을한다던지
이런 생각이 전혀없이 그냥 누르는게 일반적인건가요??
그래도 아이디가 있던건 몇년 된거 같은데
갑자기 요새 많이 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두분 그렇게 말 걸어보고
하루 톡잠깐하고 다시 전처럼 아무얘기도 안오가고
한분은 아예 씹고
그러는게 이해도 안가지만 괜히 오랫만에 연락해놓고 그러니까 상처받기도해서
그냥 원래대로 신경끌지 싶어서 물어봐요 ㅠ
왜 몇년동안 잠잠하다 계속 안하는 아이디 갑자기 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