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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638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ㅋΩ
추천 : 1
조회수 : 2335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11/06/09 21:23:25
내년초에 결혼할 남자친구가
1주일에 4~6번은 소주,맥주 마십니다
일의 특성상 때문이 일주일에 2~3번
나머지는 친구랑 일이 너무 힘들어서 먹는답니다.
저보다 10살이나 많은 남자친구인데
걱정도 매우 되고..
술먹으면 말도 안통하고 말투도 그렇고 평소에
내지 않던 화도내고
주말 일요일은 저를 꼭 보긴하지만
평일날 제가 보고 싶을때 금요일이나 토요일같을 때
친구랑 술먹는다고 아니면 친구만난다고 절못보겠답니다
아직 연애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결혼 다시 생각해봐야하나 고민도 무척됩니다...
대화해봐도
술먹는거 고칠생각도 없고
술먹는게 왜 안좋냐고 자긴술이좋답니다.
담배 안피는건 정말 칭찬할일이지만
술을 너무먹는것도 문제아닌가요..더욱이 술먹으면 성격이 이상해요.
전 술 적당히 먹는편이지만 솔직히 저랑먹는 술이면 몰라도..
아...정말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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