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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한테 한마디 한 썰.. 약사이다..
게시물ID : soda_16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느때가나타나
추천 : 13
조회수 : 4131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5/10/06 12:45:38
아이들 영유아 건강검진 예약하려고 병원에 갔습니다. 접수를하려고 줄을 서 있는데 제 차례를 앞두고 아줌마 할머님들이 계속 오시더니 줄을 서는 것도 아니고 안서는 것도 아니고 애매하게 있더니 접수받는 분 두 분 중에 한 명이 업무가 끝나자 그쪽으로 붙어서 업무를 먼저 보는겁니다.. 어차피 접수 받는 사람은 두 명이고 내 앞사람만 끝나면 내 차례니 기다렸습니다. 근데 점잠 앞으로 슬금 슬금 오더니 접수대에 딱 붙어서 기다리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아니 줄 서 있는거 안보이시냐고 어르신들이 왜 들 그러시냐고 그랬더니 줄 선지 몰랐다. 줄이 어딘지 몰랐다.. 이러더니 뒤로 슬금슬금.... 근데 무시하고 앞에 붙어있는 아줌마가 있고.. 제 앞에 사람이 일 끝나자 마자 접수하려고 딱 붙길래 제가 먼저 접수 받는 사람한테 말을 걸고 예약을 부탁 했습니다. 접수 받으시는 분도 제가 먼저 온걸 뻔히 봤으니 저부터 해주더군요... 근데 계속 줄 안서고 얍삽하게 서 있는 사람들 말하는걸 들어보니 조선족으로 추측 되더군요... 어쨌든 줄 안서고 그러는건 우리나라 어른들이나 조선족이나 매한가지입니다. 약사이다인 이유는...예약을 못했습니다..ㅜㅜ 제가 원하는 날짜엔 예약이 모두 차 있어서ㅡㅡ
출처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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