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4일동안 19일(화) 까지 오사카로 떠납니다. 아쉬운건 비행기 티켓을 너무 늦게 끊어서 마지막하루는 버리게됬네요 ㅜㅜ
출발 15:10-17:00 도착 14:00-15:55
숙소는 닛폰바시역 강건너 게스트하우스
문제는 친구놈이 출발전날인 오늘까지 철야에 야근을 해대서(심지어 지금도 술마심 ㅜㅜ )
여기저기 돌아다면 퍼질까봐 둘째날에는 온천에서 지내는걸로 휴양느낌으로 구성했습니다.
1일차 19시: 숙소도착 - 난바역 근처 또는 도톤모리구경및 저녁 - 시간되면 돈키호테 드럭스토어 쇼핑 - 숙소복귀
2일차 오전: 기상(편의점도시락으로 아침) - 주택박물관도착
점심: (박물관근처)
오후: 오사카성 - 헵파이브 - 포켓몬센터 - 리라쿠마샾 - 디즈니스토어
저녁: 하늘정원야경 - 도톤모리구경 - 숙소도착
3일차 오전: 덴덴타운, 만다라케 우메다점, e메이드, 게이머즈
점심: 모토무라 큐가츠
오후: 츠텐카쿠 아니면 츠루하시 온천
저녁: 신세카이 골목(튀김꼬치) or 신사이바시 라면집 or 난바역 스시집
4일차 11시: 체크아웃 - 바로 간사이역으로
나름 고민한건데 이렇게 밖에 안나오네요. ㅎㅎㅎㅎ
그리고 질문있습니다. 지하철 패스권은 무조건 구매해야되는건가요? 구매할려면 어디서 해야되는건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