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월요일이면 오사카로 갑니당!!

급 일본가자고 결정해서 티켓팅하고 두근두근하기를 3개월..!
두번만 더 자면 떠나요 후후... 첫여행입니다..헤

정말 자유롭게 하고싶은대로 하자고 결정했지만
그래도 기본적인 틀은있어야 낭비없이 시간을 쓸거같아서..!

첫날하고 도착날은 크게 할거없이 편하게다니기로했고..
둘째날은 본목적인 덴덴타운에서..!
그리고 셋째날이 가장 신경쓴 스케쥴인데요

1. 난바역에서 타니마치욘쵸메역으로	주유패스	240엔
2. 오사카성 입장 및 관람	주유패스	600엔
3. 오사카 아쿠아 라이너 탑승	주유패스	1700엔
10시부터 16시 / 1시간에 1번출항
4. 관람 후 우메다로 이동
타니마치욘초메역에서 히가시우메다역으로	주유패스	240엔
5. 점심식사 후 근처 관광하며 이동
6. 우메다 헵파이브 대관람차 탑승	주유패스	500엔
우메다역 6번출구쪽에 지하연결통로있음
7. 근처 관광 & 쇼핑하며 공중정원으로 이동
8. 공중정원 관람 후 저녁식사 (아님 도톤보리)	주유패스	800엔
9. 오사카 시영버스 2번 적색정류장 34번버스	주유패스
-> 나가라니시 정류장 하차 / 나니와노유	주유패스	800엔
10. 나니와노유에서 숙소로 이동
텐진바시스지로쿠초메역에서 닛폰바시역으로	주유패스	240엔

이렇게 짰습니다!

사실 나니와노유는 계획에없었으나..
일본가는데 한번은 가야하지않겠냐는 일행의견이 있어서 (안간다했던게 누군데..ㅂㄷ..)
급하게 바꿔보았습니다 :D

둘다 여행은 처음인데 잘할수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