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다 개념어로만 떡칠되어 있는 소설의 이론을 정독하려니 머리가 아파 죽겠습니다.
이런 전문서적들은 왜 일상어로 2차 제작을 안하는 지 모르겠어요.
"초딩들도 읽는다! 헤겔의 법철학!"
"한권만으로 마스터하기! 루카치의 소설의 이론!"
이런 게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
사설은 그만하고 제대로 다시 질문 드리겠습니다.
루카치의 "문제적 개인"을 "일상어"로 자세히 알려주세요.
최대한 다이제스트 된 모습으로 설명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부탁드려요.ㅠㅠ
덧붙여서 잘 설명되어 있는 사이트라도 알고 게시면 주소 좀 부탁드립니다.ㅠㅠ
전 관련 된 논문 좀 찾아보고 오겠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