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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6395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한돌단반노★
추천 : 0
조회수 : 35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6/26 14:07:50
저는 20대 후반의 남자입니다..
오늘도 엄마,동생과 싸웠네요..
지금보니 요즘 여자친구한테도 자주 짜증을 낸거 같은데
여친이 잘 받아준거 같고...
상대방이 논리적이지 않은 말을 하거나,
내가 손해가 되거나 참아야하는 상황이 오면
공격적으로 되는것 같아요.
혹은 본인은 남에게 상처주거나 공격하면서
본인이 공격받으면 아픈 마음 이해해달라고 하는 경우
이런 경우도 화가 많이나구요...이런 제가 싫습니다.
바로 위 상황은 어머니가 그런데
동생이 착해서 다 이해해주는 애라
스스로도 비교가 되니까 더 초라해보이고
동생이 오히려 대인배인거 같고
거기에서 더 짜증이 나고...
이런 제가 너무 싫네요......
예전엔 이렇지 않았는데...
아....여유란 잃기는 쉽고 찾기란 참 어렵구나...
뭐가 문제일까요......고치고 싶습니다....
이렇게 살기가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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