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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6396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뎃츠노노
추천 : 11
조회수 : 1188회
댓글수 : 162개
등록시간 : 2016/06/27 00:29:06
동서울터미널에 갔었는데 1분차로 막차 놓치고
첫차 표끊고 기다리는데
통장에는 5000원밖에없고 터미널에서 노숙이나 할까했는데
12시에 문닫네요
아... 경제관념따윈 갖다버린 과거의 나를 죽빵 50대는 때려주고 싶네요
근처에 찜질방에갔는데 5000원이라길래 아싸했는데
그건 주간이고
야간은 7000원이네요.. 아...
2000원... 그래서 뭐 서울에서 노숙해보는 경험도 나쁘지않지 하면서 편의점 의자에서 쉬고있는데
모기들의 무료배급소가 됬네요
뭐 제가 자초한일이긴하지만 그냥.. 그래서 글써봅니다
젠장 과거의 나 새끼 ㅜ
출처 보완 |
2016-06-27 13:21:15
5
작성자님의 화려했던 과거를 기리며...아 물론 제 과거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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