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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하니 떠오른 동네 형의 만행...
게시물ID : freeboard_16397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코중인오덕
추천 : 0
조회수 : 20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10/04 03:18:50
어릴적 내가 살던 동네엔

쌍둥이 상가가 있었음...

왕복 2차선 정도의 거리가 떨어진 상가의 1층엔

만화방이 있었고

출입구는 열어둔 상태...

그걸 본 동네 형은

문방구에서 로켓 폭죽을 사와서

만화방 출입구를 조준하고 불을 붙여버렸고

만화방은 당연히 난리가 났음.

결국 그 형은 잡혔고

그날 이후 한동안 그 형은 동네에서 못 놀았음...

ㅋㅋ

추석이라고 불꽃놀이 하자며

지나가는 사람들 말에 급 떠올라서 써봤음요.

불꽃놀이를 할거면

안전한 곳에서 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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