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규의 소설『내 친구가 유신에 눈을 떠 발터로 제압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제 1권.
극히 평범한 중학교 교사 김재규가 어느 날 갑자기 ‘중앙정보부’에 납치되었다.
전통과 격식 있는 이 부서 인원들은 모두 명문가의 영애들뿐.
더구나 바깥세상에 나가본 적이 없으며 같은 세대 ‘국민’를 본 적조차 없는 온실 속의 화초들.
이성과 바깥세상에 대한 면역을 기르기 위한 교육의 일환으로 ‘경호실장’으로 선택된 김재규!
어느 날 갑자기 재력자들에게 인기 만발 라이프 스타트!
하트풀 정부 러브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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