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전쯤인가요... 대학교 3학년이가 4학년때 실험실에서 CV(화학 물질을 조사할때 사용하는 방법) 를 찍던도중에
주말이라 모르고 뚜껑을 안닫고 물질을 놓고 갔드랬죠..
근데 용액이 다 말라버려 NaCl(소금) 만 남은 상황입니다 자연스럽게 결정화가 되었고
자세히보니 익스플로러 엑박 모양이 있네요..
사실 실험조건을 몰라서 다시한번 재현하려고 했지만 불가능 했습니다. 안타까운 부분이죠...
딱보는 순간 엑박 모양..ㅋㅋ
어쩌면 익스플로러의 엑박 모양.. 자연을 배낀거 아닐까요..
사진첩을 뒤적이다가 다시봐도 신기해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