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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 페디 사진 정리1 (스압주의 데이터 주의)
게시물ID : beauty_16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물고기쪼앙
추천 : 4
조회수 : 102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7/22 13:42:27
 
사진정리하는데 네일만 따로 모아놓으니 사진이 많아서 정리하러 올립니다.
 
책상에 앉아서 공부하기 싫을때 잠깐 바른 것 들도 많아서
 
큐티클 정리 안한 것도 많아요. 라기보다는 큐티클 정리법 좀 알려주세요.
 
샵에서 받은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는데 확연한 차이가...
 
최근 사진일수록 그나마 발전하네요 훗. 라는 것은 자기만족.
 
홈웨어 주의 -_-* 사진 순서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갑니다.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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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이 스카이 시절의 사진은. 2007년 추정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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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클 어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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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색만 칠한게 훨씬 예뻤을텐데
공부하기 싫어서 자꾸 뭔가 더 그리려고 하는 건 ... 저만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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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에서 한건데 그런 것  같지 않은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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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 땡땡이.
제 발가락은 뚠뚠한게 아닙니다. 아니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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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기 싫으니까 땡땡이를 찍는거죠... 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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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에서 받은건 좀 티나 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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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한 것도 역시 스스로 한 티가 나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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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 네일컬러 나왔을때 충격적이었는데..
샵에서 받았는데 결국 저 컬러 샀어요.
여름 겨울 다 어울려서 저 은색 샌드 너무 잘 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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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술머긴 했지만 왜 손이 벌겋니... ㅜ
손이 술을 마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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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요 제가 한게 아니라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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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땡이는 역시 공부하기 싫거나 할일이 많을때 찍어야 제맛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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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술을 마시면 손이빨개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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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땡이를 찍었다는건 그날 할일이 많았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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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척 그 일이 하기 싫었다는 거지요. 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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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났을때부터 끌어안고 자던 이불인데 이사하면서 엄마가 버려버렸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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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에서 받은건 가까이서 찍어도 먼지같은 큐티클조차 안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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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해주신 샵언니 보고싶은데 ㅜㅜ
쿠폰팔지 마라 ㄼ네일... 단골 네일샵이 쿠폰 팔아서 선생님들이 다 도망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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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봐 혼자하면 티난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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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스스로 하는 재미가 쏠쏠하죠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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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라고 읽는데 어떤 분은 오를리라고 읽고.. 뭐가 맞는건지 모르겠지만  그 브랜드의 젤리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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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에서 한건데 왜 내가 한 것 같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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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에서 한건데 왜 내가 한 것 같니2 ㅠㅠ 돈아깝.. 내가 모르모트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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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해받았을땐 이뻤는데 사진 남은게 이것밖에 없어요 ㅠㅠ
젤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런 디자인은 젤로 해놔야 오래가니까.. 손톱의 수명과 바꾸는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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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젤의 위엄.
근데 이거 해주신 분도 쿠폰판매로 혹사당하시다가  도망가심.
전 네일샵과 관련있는 사람도 아니고 그냥 고객이지만...
쿠폰을 파셨으면 양심적으로 좀 더 챙겨주세요. 무슨 손톱하는 노예도 아니고 10시 출근해서 9시에 끝난다더만..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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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고 싶다.
원래는 정리용이어서 한점의 부끄러움도 없었는데. 글쓰다보니 재미붙어서..
암튼 이 초라한 것은 지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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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다들 큐티클 제거는 어떻게 하시는 겁니까.
나름 늘었다고 생각하는데 왜 저렇게 남아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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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릿해서 보이지 않는 큐티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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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에 석회가 쌓여 일을 그만둔 샵언니를 그리워하며 언니에게 오마쥬 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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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도 할일이 쌓여있었나.. 공들여 랜덤 땡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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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바쁘지 않았어요! 다만 심심했었지..
다들 큐티클 제거 어떻게 하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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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데칼이란 것을 알았어요.
좋다고 삼십개 정도의 디자인을 질렀는데..
이걸 왜 샀지... 라며 후회했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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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네일로 눈정화.
눈치 채셨겠지만 전 스톤을 좋아하지 않는답니다.
꽃이나 땡땡이를 그려달라 했는데 시간이 없어 그냥 가라 하신 날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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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에 석회가 쌓여 일을 그만둘 수 밖에 없던 선생님이 마지막으로 해주신 네일 ㅠ
잘 지내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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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이날 또 한번 깨달았지요...
워터데칼이 일반 메니큐어와 같은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하아..
프로가 하니까 예쁜거지 한손으로 하긴 너무 버겁다는 것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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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었나. 좋아하지 않는 네일이네요 전.
거절하지 못해서 한 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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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어지지 않는 이야기, 일본 샵에서 한거예요 -_-
쿠시로라는 홋카이도의 작ㅇ은 도시에서
자연을 좋아하는 친구는 자연을 보러 가고 전 네일샵을 찾았는데
옷가게 한 켠에서 네일샵을 경영하시는 동방신기 (현 JYJ) 믹키유천 팬 분께서
서비스로 스톤을 얹어주셨어요. ... 스톤 안 좋아해... 라는 말을 차마 할 수 없어서 우왕 아리가토+_+ 했더니 몇 개 더 얹어주셨어요...
여행 내내 떨어지지 말라고 대량의 탑젤 또한 얹어주셨지요...
네... 감사합니다.... ㅠㅠ 엄청 두껍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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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했나? 큐티클을 보니 그렇지 않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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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데칼의 좋은 점은 손에 저걸 그릴 수 없다는 것.
빨리 마른다는 것?
워터데칼 좍 펴서 붙이는 요령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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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놀러갔을때 받았던 샌드네일을 결국 구매하여.
예쁘게 잘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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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밤무대 나가라고 해 준 네일.
실제로 보면 금펄이 반짝여서 예쁜데.... 젊은 애들이 해야 이쁠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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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놈의 큐티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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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큐티클도 문제지만 이거 하느라 4번을 지워서 살이 너덜너덜.
생각보다 쉬운데 생각보다 어려운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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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주고 했다고... 믿어줘. 부탁이야. 곰팡이 아니야. 눈을 표현한거래. 자꾸 보면 눈으로 보일걸. 아마도.
라고 일주일동안 주위 사람들에게 반복. 나중엔 나조차도 저게 곰팡이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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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였나. 아닌가. 암튼 겨울.
그 겨울의 네일샵은 전쟁터였습니다.
동네 단골을 천대하고 직원을 학대하는 네일샵.. 아 왜 예약이 안되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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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난 워터데칼을 뜯었지.
그리고 또 후회해봅니다. 내가 이걸 왜 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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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만 샀나. 조오~타고 네일 스티커도 샀지.
으하하하 보아라!!  이 조잡함을.
나는 당당하다. 나는 부끄럽지 않다. 나는 부끄럽지 않다 ㅜㅜ
감당이 안되는 스티커는 사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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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전증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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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이러고 나간게 아니라 발색샷이어요. 2013년 봄 컬렉션인데 색이 예뻐서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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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은 투명한것도 반투명한것도 젤리도 아니여. 오피아이는 가끔 이상한걸 만들어요 ㅜ 미니로 사서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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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씨 붓 적응하는 법 좀 알려주세요.
색은 정말 완전 욜라캡숑짱인데 저놈의 붓때문에 덕지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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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봄이 오더라구요 -_-; 그래서 나도 힘내봤지.. 저렇게 발릴 줄 알았나 뭐...
에씨 에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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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길래. 근데 저 핑크도 에씨다요. 저건 왜 발림이 좋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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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에씨. 녹두. 사쿠라. 성공적. 이었으나. 저게 소금과 설탕에 절인 벚꽃차 일줄이야.
친구 줘버림.
맥주에 띄워 묵더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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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가 많다니. 아니 무슨 말을 그렇게 하니.
자세히 보면 색이 다 다르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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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클만 어떻게 해결하면 나도 잘 할 수 있을 것 같..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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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온 언니는 나랑 안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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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역시 이 언니랑은 잘 안맞을 것 같아요. 앞으로도.
 
 
 
 




어 이게 끝이네.
나머지는 핸퐁에 호호호.
암튼 보시느라 수고염.
정리를 하니 뿌듯하군.
 
즐거운 네일생활 하세요들.
영양제와 큐티클 오일도 잊지말고 샥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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