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분부터 무대 스타트입니다. 아래 선부터는 아이돌에 대한 제 생각... ---------------------------------------------------------------------------------------------- 카라도 그랬듯이 노래에 한국어를 슬쩍 끼워넣어서 한국어를 퍼뜨리는 것은 좀 대단하다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티파니가 앞에 일본어로 인터뷰하는거 보면서... 쟤는 몸매관리를 위한 식이요법도 할테고...피부관리와 몸매관리도 할테고...영어도 할줄 알고... 이번에 일본 진출을 위해서 일본어로 배운다고 힘들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 나는 가수다 같은 프로그램 때문에 아이돌은 까이는 현실에 대해 다시 생각해봤습니다. 아이돌이 가수냐? 가창력이 왜 저러냐? 라는 까임들이 있는데...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지만...지금 생각해보니 좀 바뀌었습니다. 쟤네들도 나름 노력할테고... 그 노력으로 인기를 얻은 것일텐데...라고 말이죠... 실질적으로 음반 상위권은 아이돌이 점령하고 있으니 사람들이 좋아하면서 까는건 또 뭔가 싶기도 하고요... 음악이 들어서 좋으면 좋은거 아닌가요? 제가 볼땐 아이돌... 이것도 하나의 트렌드가 아닐까 싶네요... 예전에는 tv가 보급이 되지 않기에 순수히 소리로만 듣던것에서, 혹은 이어폰으로 마이마이 카세트 테이프에서 나오는 소리만 듣던 시절에서 지금은 tv에서 화려한 무대...안무, dmb, pmp등 영상과 소리가 같이 제공됨으로 보는 음악으로 바뀌었죠. 실제로 소녀시대,카라외에 많은 아이돌에 해외에서 외화벌이를 하고 있고...한류로 한국을 알리고 있습니다. 세계에서도 먹히는 겁니다. 아이돌이라고 가창력이 부족하다고 무조건 깔 것만이 아니라... 비쥬얼의 관리, 댄스등 가창력 외의 요소도 같이 봐야하는 때가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