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캔 스피크를 얼마전에 판교 현대백화점에서 보고왔습니다.
결론부터 성급히 말하자면 재미있어요.
근데 개인적으로 아쉬운점이 있었습니다.
뭐랄까 개연성이 부족한느낌? 초반에는 한 공무원 청년을 주제로 그린 코미디였는데 갑자기 ☆위안부 등장☆ 감동 쥐어짜내기 까지는 아니더라도 억지로 끼워넣은듯한느낌...
그래도 감동도 있고 재미있었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