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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얘기 좀 들어줘요
게시물ID : gomin_16402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mZmY
추천 : 0
조회수 : 31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6/29 03:08:18
그동안 너무 좋아하던 사람이 있었는데
이사람도 어느정도 제게 관심이 있었던거 같은데

어느순간 그게 사라져감을 느끼면서
매번 상처받게 되었어요
내 감정은 아직 끝이 아니라 진행되고 있는데
차게 식어버린 상대를 보는게 매번 너무 속상하구
마음도 아프고
친구로라도 남고 싶다가도 자꾸 혼자 기대해서 다치는게
반복되니까 견디기가 힘들어서요

방금 그 사람에 관련된 모든걸 그냥 삭제했어요
친구 삭제가 너무 어려웠는데 눈딱감고 했어요
나한테 관심도 없는 사람때문에
자꾸 다치기만 하는게 너무 싫고 앞으로 계속 다칠게 보여서
저는 그렇게까지 용기있는 사람이 아니라
도망치기로 했어요


저 잘한거겠죠? 
아직까지도 맘이 넘 아파요. 

점차 나아질거라고
한마디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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