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십대 초반에서 중반 넘어가는 여징어예요.
초등학교~ 중학교 시절에 친구들하고 다같이 가던 캔모아랑 비슷한 카페를 발견했어요! ㅋㅋㅋㅋㅋ
그 시절엔 다들 돈이 없으니 음료수 하나 시키고 빵에 생크림만 주구장창 발라먹곤 했죠. 어쩌다 빙수 하나 시키면 솔직히 맛은 그닥인데 뭔가 들어가있는게 많아서 좋았고요ㅋㅋㅋㅋㅋ
웬지모르게 학창시절이 생각나던, 아기자기한 카페였습니다.... 학교 앞에 캔모아 하나씩 있었는데 요샌 다 없어져서 슬퍼요ㅠㅠㅠㅠㅠㅠ
훟.... 잼 바른 식빵 때문인지 더 생각난거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ㅋ 손님들이 친구랑 저 빼곤 다 중고등학생이었어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