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 아빠 나 결혼하고 싶어
아빠 : 먼저 미안하다고 말해.
아들 : 뭐라고??
아빠 : 말해 미안하다고.
아들 : 그런데 뭘~ ? 내가 뭐했어?
아빠 : 먼저 미안하다고 말하라고,
아들 : 아니 근데 내가 뭐 잘못했냐고!??
아빠 : 됐고 미안하다고 말해.
아들 : 그런데 대체 왜!!?
아빠 : 미안하다고 말하라니까!?
아들 : 하... 아빠 미안해.
아빠 : 자 이제 너는 결혼 할 준비가 됐어. , 너의 훈련은 끝났어,
아무런 이유없이 잘못했다 미안하다고 말 할 수 있을때, 넌 결홀 할 수 있어.
찡하네..
구구절절 맞는 말인거같아.
오늘도 글로 연애를 배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