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가 개개인에게 이점을 준다고 인정하지만.
솔직히 그 이점은 정서적 안정. 단 하나일뿐.
그 이외의 외부효과에 대해서는 무책임하게 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들이 말하는 인간의 탐욕이라고 부르는 것이 때로는 올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다는 것을 아담스미스가 밝혔듯이.
종교가 없어도 세상이 충분히 올바르게 돌아갈 수 있다는걸 알기에, 종교의 필요성을 못느낍니다.
현실도 바꾸지 못하고 뒤엎어버리거나, 다른 장소로 도망가 버리는 무능한 신이 인간을 행복하게 만들 거란 생각은 안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