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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6403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WRrb
추천 : 0
조회수 : 1463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6/29 19:03:18
평소엔 괜찮은 사람인데 유독 나한테만(20대 후반 여징) 패션지적 얼굴지적하는 여상사가 있음..
일단 지적질 전에 사무실 떠나가라 혼자 깔깔깔대며
사람들 이목을 집중시킨뒤 지적질 시전
"집에 초대해줘 옷장 검사하게"
"옷을 왜 그렇게 입어?"
"집에 옷이 없어?"
"이옷은 오늘만입고 버려"
"이옷 찢어버리고싶다"
"그거 절대입지마 진짜 구려" 등등...
나보다 못입는 사람들한텐 뭐라안함ㅋㅋ 친해서 인지 ..
그리고 단둘이있을때도 안함ㅋㅋㅋ 무조건 사람들 다~ 들리게
얼굴지적으로는
"(손가락질하며) 푸하하 되게 웃기게생겼다 동물닮았는데 뭐더라?ㅋㅋㅋ"
"화장 안했어?(햇다고하면) 근데 왜 다크가 심해?" 누군들 그러고싶나..
등등 많은데 오늘도 뭐라해서 빡친김에 적어봄
내가 말 잘들어주고 잘 웃고 막내축이고 만만해서 그런지..
아님 젊고 이뻐서 질투하나..
무튼 오늘도 웃어 넘깁니다ㅜㅠ하 자존심상하고...회사생활하기 힘들다
나보다 심한 상사 둔 사람들 진심진심 존경합니다(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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