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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312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짜킹카★
추천 : 5
조회수 : 129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5/16 14:26:55
몇일전 차에 조수석에 창문을 약간 열고 주차를 했다.
담배를 태우니깐 실내공기좀 환기를 시킬려고..
그런데 그날 따라 비가 많이 왔었는데...
조수석이 빗물에 젖어 있었고..
나는 전혀 알지를 못했다.
그날 따라 친한 친구가 당구나 치자며 연락이 왔다.
비오는 날에는 당구장에서 짬뽕을 먹어야 한다나 우짠다나..
그래서 그 친구집으로 갔는데
그 녀석이 우산을 쓰고 기다리고 있었다.
그 녀석은 차에 타더니 바로 담배에 불을 붙였다.
그런데 방금 샀는 라이터인지는 몰라도 불길이 진짜 높이 일어났다.
그런서 친구녀석은 젖은 좌석에 앉아 라이터 불러 눈썹을 태우고
엉덩이를 들면서
순식간에 정말 빠르게 외쳤다.
"앗 ~! 차가~!!!! 아 ~뜨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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