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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6408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WRra
추천 : 2
조회수 : 251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07/01 20:13:08
28살 여징어에요
우선 밝히기를 여혐조장이 아니라는것이랑요..
어그로도 아니고
여자를 싫어하는 제 마음이 사회생활에
영향을 끼쳐서.. 정말 고민이라 고게에 글을 올립니다..
겪었던 실화 그대로 쓰는거니.. 여혐 아니냐구
몰아가진 말아주세요
고민은 제목 그대로 여자인데도 여자가 너무 싫은겁니다
어릴땐 괜찮았는데 문제는 사회생활 하면서부터 시작되요
알바를 세군대 했었어요
고기집 옷가게 커피샵..
근데 알바하면서 손님들중 열에 아홉은 여자들이 개진상부리고..
옷가게는 여자 손님들이 많아서 그렇겟지 햇으나...
남초회사 안에 있는 커피샵에서 근무햇엇거든요?
여긴 열에 여덟이 남자손님인데
진짜 컴플레인이나 메뉴단순변경
말도안되는 억지는 다 그 적디 적은 여자손님이 부려요
예룰 들면 뒤에 손님들이 한참 줄서있는데
아랑곳 하지 않고 메뉴만 혼자 몇분째 고민하고
그나마도 고르면 갑자기 다른 메뉴로 변경한다 해서
시간 있는대로 잡아 먹는것도 그렇고
결재까지 다 완료했는데 갑자기
다른 카드로 결재하겠다고 취소 하고 다시 결재했는데
또 다른 카드로 하겟다고 하고 다시 취소.. 결재..
그리고 빵 같은거 쳐..드시고...
거의 80% 다먹고
눅눅해서 못먹겟다고 환불요청...
이정도는 양반이에요
예전에 옷가게에서 근무할땐 진짜 개 가관..
지 애기 똥귀저기를 가게에서 갈고
그걸 몰래 구석에 처박고 가고..
산지 보름도 더 지난 너덜너덜한 옷을
던지다싶이 주곤 이거 환불해줘요 라며 환불요청..
안된다하니 여기가 백화점이야?? 왜 지랄인데??
하면서 개지랄 ..
등등 진짜.... 많아요...
그래서 유치원을 하려고 했다가도 원장 원감 선생 부모
모두 다 여자를 상대해야한다 생각하니 가슴이 답답해지고
하기 싫어지고..
이렇게 말하면 여혐조작아니냐 뭐 이렇게 생각하실수도 잇는데
제가 겪어가면서도 신기해요 진짜 왜 다 여자들만
뭐가 저렇게 문제가 많을까....
또 회사생활하면..
여자들은 겉으론 티 안내고 뒷담하다 은근히
그 사람 따돌리는것도 너무 싫고...........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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