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한참 일드 봤을땐 게츠쿠식 트렌디 드라마들 참 좋아했었는데
언제부턴가 시들해졌죠. 게츠구가 예전 게츠쿠가 아닌..
예전엔 게츠쿠 타이틀 하나만으로도 인기드라마의 상징이고
주연 타이틀 배우는 전성기임을 암시했고 믿고 봐주는 게츠쿠
이런시절도 있었는데.. 뭐 암튼.
각설하고 5시부터 9시까지 나를 사랑한 스님. 이거
다들 재밌다던데..
솔직히 야마삐. 그냥 똘아이 스토커 아닌가요?
거의 범죄행위에 준하는거 같은데 ㅋㅋㅋㅋ
설득력있는 인과관계 개연성 이런걸 특별히 바라는건 아닌데
솔직히 이해가 좀 안가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