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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가슴 보이니 닫아요’” 성희롱 맞다
게시물ID : humorbest_164100짧은주소 복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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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44/21
조회수 : 2847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7/04/20 14:34:44
원본글 작성시간 : 2007/04/19 22:12:28
인권위 “‘가슴 보이니 닫아요’” 성희롱 맞다
입력: 2007년 04월 19일 12:02:11
국가인권위원회는 19일 한국외대 A교수가 파업 중인 여성 노조원 B씨를 성희롱한 사실을 확인하고, 경고처분과 재발방지대책을 수립해 보고할 것을 대학측에 권고했다.
인권위는 “참고인 진술이 있는 데다 당시 녹음된 음성내용 분석 결과 A교수가 B씨에게 ‘가슴이 보이니 닫아요’라고 말한 사실 등 성적 언행이 있었다”고 밝혔다.
“학교와 노조의 대립관계에서 해당 교수가 여노조원에게 이같은 발언을 한 것은 단순한 객관적 사실전달이 아닌 수치심 유발을 위한 것이었다”고 판단했다.
B씨는 한국외대 직원노조의 파업이 한창이던 지난해 6월 교수회관에 모인 학교관계자들을 찾아가 물리적 마찰에 대해 항의하던 중 성적 발언을 듣자 인권위에 구제신청을 냈다.
〈미디어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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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뭐...
남자가
헤.. 거 가슴좀 닫지?
라고 한 것도 아닌데 말이죠
성차별이니, 여성 인권이니 이런건 모르겠고
그냥 이건 좀 아니다 싶습니다.
여자 가슴이 보여서 남자가 수치심 생기면 남자가 변태.
그래서 변태로 몰릴까봐 닫으라고 했더니 상대방 수치심 유발 -> 성희롱
남자 남대문이 열렸음. 여자가 닫으라고 함 -> 남자 수치심 유발 -> 고소 -> 미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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