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친구 아버지 오늘같이 비오는날.
게시물ID : readers_164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po
추천 : 0
조회수 : 14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0/02 13:53:51
사라진다.
내가 울지 못해
비가 내리듯이
 

오늘 없어졌다
내게 한마디 없이
사무치게 외로운 한숨이
 

이제 같이
아파해야할 시간이
 

함께해야할 공간이
빗물이 흘러넘치겠지,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