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서비스를 사용할때마다 문제가 생기면 고객센터에다 먼저 연락하는 타입이라서.
이번 넷플릭스 한국 서비서를 이용하면서 생기는 문제점이나 의문사항은 전부 고객센터에 전화를 해보거든여.
시간이 좀 늦은 때는 영어밖에 지원이 안되고, 비교적 이른 시간에는 한국어로 응대를 해줘요.
그러다가 컨텐츠 추가 관련해서 질문을 했는데요.
그쪽에서 컨텐츠 추가는 계속 하고있는데.. 우선순위?
그러니까 인기도 같은거 말고 실제 선호도에 대한 DB가 부족한것 같아요.
국내 빅데이터(?) 업체 어디랑 계약을 했는지, 아니면 아예 계약을 안했는지는 몰라도..
북미 서비스 선호도 순으로 작업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러니 보고싶은게 있으면 폰 앱에 인터넷 전화(?) 같은걸로 연결되는거 원터치로 있으니
바로바로 전화해서 요청하면... 아마 몇달 내로는 들어오지 않을까 싶어요.
(영등위(?)쪽 작업이 워낙 느리다고 들었는데 ...)
ps. 한국어 상담 중에도 상대방이 못알아듣는다 싶으면 그냥 영어로 하면 바로 알아듣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