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떠나가긴 떠나갔구나 이젠 아무것도 들리지 않아 더는 아무것도 들을 수가 없어서 잘가란 인사도 하지 못했네 니가 떠나가긴 떠나갔구나 이젠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더는 아무것도 나는 볼 수 없어서 손 한번 흔들어 주지 못했네 아무 것도 들리지 않아 이젠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어 난 니가 없는 난 아무 것도 난 아무 것도 들리지 않아 이젠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어 난 니가 없는 난 아무 것도 난 다시 너를 볼 수 있을까 다시 너를 볼 수 있을까 다시 너를 볼 수 있을까 다시 너를 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