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건축에서 창호공사를 하는 사람인데요.
얼마전 한 현장에서
이렇게 이렇게 진행 합시다 라고 해서 말로 오케이 한 상태로
일단 지하층 공사가 급하니 창호좀 넣어주세요 하는 말에
일단 지하층 공사를 돈받기 전에 먼저 하고
다음 공사를 기다리는 중에 여러가지 일이 있어서
제가 공사 못하겠다고 하고 나왔거든요
어차피 진행끝까지 해봤자 까지는 공사라 생각되어서요.
물론 현장쪽도 제가 들어오지 않아서 공기의 문제가 생기기때문에
지하층 공사한건 제가 돈을 받지 않고 넘어가겠다 했어요.
그러자 현장측에서 구두계약도 계약인데 이건 일방적 계약 파기라면서
얘기를 하는데요 이런상황이 문제가 될일이 있을까요?
저도 손해를 감수하고 내린 결정인데 너무 몰아붙이니까 당황스러워서요..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