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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주의, 단편] 못
게시물ID : panic_164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몬샤벳
추천 : 0
조회수 : 164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6/15 19:46:33
누구나 마음속에 이기와 탐욕 가식 증오 광기 애증 그리고 이것을 가지고산다. 눈과 함께 사라져라. 반복되는 일상속의 탈출. 복종하는자 에게 행복이 따를것같은가? 개소리 가 정말로 개소리라 생각하는가? 죽일놈인지 아닌지 니가어떻게알아? 니가 신이야? 소중한것이 있는가?없다면 불행하고 있다면 모든힘을 다해서 지켜라. 병신들아 너희들의 그 편협한시선으로 사람을 매도하지마 살아라..그것이 너희들이 세상에 살아있음을 알려주는 마지막 기회다! 직업에 귀천이 어딨나? 너희들은 이것이 내직업이다!라고 외칠수있는가? 친구야...나의 영원한동반자야....사랑이 지는해와같다면 우정은 뜨는해와 같다.. 원동력...그것은 꿈의 또다른말...자네에게 원동력이란 무엇인가? 날개...날아라 나의 날개야!! 꺾이지말고 미래를 향해 날아라! 당연한것...세상에 당연한게 어딨니 병신아. ----------------------------------------------------------------------------- 어머니..왜 다른 애들은 다 보내주는데 전 학원 안보내줘요! "아들아..엄마가 요즘 힘들어...니 학원을 보내줄수가없구나.." "에이 우리집은 왜이렇게 가난한거야!!" 쾅! 결국 어머니는 날 학원에 보내주셨다..난 싱글벙글하고 꼭 합격을해서 어머니에게 보답으로 드려야지.. 얼마후 난 좋은 대학에 합격을했다. 그런데 대학등록금이 없었다. "어머니 이번 한번만 도와주세요....제가 꼭 나중에 갚을게요" "그래 알겠다 좋은대학 갔으닌깐 열심히 해보렴.." 쾅! 그렇게 난 대학을 졸업했다. 그리고 취업을 했고 어머니는 시골로 내려가셨다. 매년 명절때마다 어머니는 내가 내려오시길 바라셨고 난 회사일이 바쁘단핑계로 내려가질 못했다. 설날때도.. 쾅! 추석때도... 쾅! 보통 휴일때도.... 쾅! 난 그렇게 내려가지않았다. 어머니 얼굴을 뵌지가 언젠지도 모르겠다....이제 어머니를 뵈러가야지... "어머니 잘계시죠..? 이 못난아들을 용서해주세요 어머니 흑흑흑...어머니 흑흑... 어머니의 사랑 이 아들을 잊지못할겁니다 흑흑..너무 늦은건가요?" --------------------------------------------------------------------------- 못을 빼는것도 자식이고 박는것도 자식이다...근데 그거 아는가? 못을 빼고나도 가슴에 흔적은 남아있다는것을? 그것을 사랑으로 메꿔주는것도 자식의 역활일것일세.. ps.서두가 슬슬 글보다 길어지고있군요..이제 공게가 많은 작가분들이 좋은글많이 쓰시닌깐 전 천천히 연재하겠습니다 하하하!그리고 모티브는 어디서 따온지 말안해도 아시죠 ㅎ? 출처 웃긴대학 vnxkz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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