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지가 않아요 동거하고나서부터. 남친이랑 동거하기 싫었는데 걔가 돈없어서 같이 산 뒤로 일년이 넘었는데 돈도 계속 저한테 빌리고, 뭐하나 얘기하면 싸우고 집안일도 안하려그러고 밥은 무조건 내가 차려야하고 데이트라곤 피시방가서 노는게 다고 대화해봤자 나만 무시하고 지말만 맞고..
진짜 왜 이런대접 받고 살아가는지 ..내가 미쳤지 첨부터 같이 살지나 말걸 돈빌려준거 안받고 헤어지기엔 폰명의도 빌려줬는데 진짜 호구가 따로 없었네요 돈이랑 폰명의 돌려받으면헤어지고 싶어요 어떤 답변을 바란게 아니라 푸념같은 글이에요 어디다가 털어놓을 데도 없고 고민게를 이렇게 써서 죄송해요 내가 너무 바보같아요 울어도 해결안될걸 매일 울기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