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관련 직종 종사자입니다.
컴퓨터 매매 없자는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들어오는 컴퓨터 부품이 꽤나 되지만
그동안 중고로만 팔아왔을뿐
유용하게 쓸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문득 든 생각입니다.
'나(파워유저)에겐 낮고 불필요하지만
인터넷하고 워드 작성에는 전혀 문제가 없는데
이걸 유용하게 쓸 순 없을까?'
그래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PC GIVE PROJECT
처음 시작하기에 많은 문제와 우여곡절을 겪을 것이란건 예상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무섭고, 귀찮고, 불편하다는 이유로 좋은 일을 놓치고 싶진 않습니다.
예전에 인터넷에서 우연히 본 글귀입니다.
'진정한 봉사는 넉넉할때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어려울 때 하는 것이다.'
제 블로그 입니다.
취지와 진행상황이 기록되고 있는 곳입니다.
저 혼자 설레발쳐서 시작해서 혼자서 끝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시도하고, 실행은 해봐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런데...
마무리는 어떻게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