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잔데.... 개발 관련 문서도 아니고...
하드웨어 신뢰성 검사서 까진 이해를 하겠는데......
설계 기획서, 제품 기획서, 판매 기획서, 품질관리 기획서까지... ㅠㅠ
아니 PM도 아닌데... 담당 부서도 아닌데...
왜... ㅠㅠ 이걸 작성 하고 있는지...
이러거 작성한다고 코딩 안한지 3개월 넘었습니다. ㅠㅠ
나름 개발 조직만 300명이나 되는 회산데;;;
기획 부서도 있고 품질 부서도 있는데....
아~ 부서장님 제발 이런건 담당 부서에게 시켜 주세요. ㅠㅠ
라고 직접 대놓고 말하고 싶네요.
이미 시작때 팀장님과 투다투닥 하고...
달관하고선 쓰고 있는데...
지난주부터 쓰던거거 다시 써야 할 판이라........... ㅠㅠ
회의록 들이 밀수도 없고;;; 난감하네요. 에구구
차라리 안잡히는 버그 붙잡고 있었을 때가 행복 했던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