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입양한 잘만 k400 키보드가 원도우키랑 보조키가 안눌러져서 수리보내고
1999년도에 구입했던 컴에 달려있던 키보드를 장착해서 사용해봣는데...
(삼성 보급형 당시 1만원대 키보드)
키감이 너무 좋은거예요 멤브레인은 지긋이 눌리는데 반해
이 키보드는 팅기는듯한 느낌이 있는거예요
기분이 좋으니간 겜도 너무 잘되고 (LOL 세판연속 캐리함) 너무 좋은거예요
그래서 이게 사람들이 그렇게 극찬 하는 기계식 키보드인가 싶은데....
확인할 방법은 없고
키보드 고쳐서 새로와도 왠지 이걸로만 쓸거 같네요~ ㅎㅎ
키보드가 겜에 이렇게 지대한 영향을 끼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