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사이트 분위기때메 말을 못하는지, 업소 이용해본사람들이 오유를 안해서인지 모르겠네요
진짜 제가 솔직히 말씀드릴게요
군인들 업소(여러가지 다 통칭해서)를 가느냐 안가느냐는
케바케입니다.. 절대적으로 케바케에요
대다수 오유남자들이 '나는 안가는데, 원래 군인들 그런데 안간다'하는거
절대적인 자기기준입니다
자기가 안가봤다고하는거지 남들도 안간다고하는소리가 아니에요
솔직히 가본사람들이 오유 사이트분위기상 자기 가봤다고 글을 쓸리는 없겠죠..
내가 쓰는 이거도 아마 반대10먹고 금방 사라질거같은데
군필자들 자기가 이용안했어도, 반드시 자기 소대나 대대에서 몇명이 업소갔다왔다는 소리 들어봤을겁니다.. 아예 들어보지도못했을린 없겠죠
물론 안가는사람이 훨씬 많아요, 업소가 전국 어디에나 있다고하더라도, 업소의 갯수가 군인 전체인구수와 비교해서는 당연히 적죠
근데 중요한건 그런 업소들이 어디에나 있다는겁니다
대체로 부대 분위기가 어떻게 형성되느냐에 따라 달라요 정말
부대분위기 자체가 그런 업소이용을 안하는 분위기면 이용하는애들이 개인적인 선에서 끝내는데
분위기가 뭐 신병들 오면 한번 데려가고, 외박때 가끔 놀러나가서 이용하고 그런분위기인 부대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젊은간부들이랑 친해지면 뭐 미혼 간부들이 그런데 데려갈때도 있고 참 다양해요
물론 외박이나 휴가때 그런곳 이용하면 처벌을 받겠죠.. 근데 그것도 사실 거의 안걸린다싶은게
이용하는애들이 미쳤다고 업소를 군복입고 들어가겠어요?.. 다 민간인코스프레하고 이용하지..
게다가 솔직히 군인들 성매수 단속한다고 헌병을 업소주변에 두는 상황 자체가 군인들이 성매수한다는걸 인정하는꼴인데..
그걸로 걸리는애는 정말 번개한번 맞은셈 쳐야되거나, 아니면 간혹 윗대가리가 어쩌다가 몇년에 한번 대대적인 단속을 벌일때 그럴때 재수없는애들, 그런애들이에요
군인들 업소이용하는거는 케바케고,
케바케가 여러분들 생각이나 오유 분위기에 비해서는 굉장히 많고,
이용하기 싫어도 분위기형성 자체가 그런식으로 되는곳도 상당히 많다..
그정도 현실만 알았으면하네요..
자기가 안가봤으니 군인들은 전부 안간다, 그런거 없어요..
그리고 설사 그런분위기더라도 그냥 눈 딱 감고 거절하면 되지않냐고 생각할수도 있겠는데,
왠만하면 군인들이 그런거 처음이용하는게 대게 이등병일때 간부나 선임이 데려갈때일거에요
첫 술먹고 2차지나고 그럴시기쯤..
그런상황에서 자기를 데려갔을때에 정색빨면서 자기 군생활 2년 내놓고 '못합니다'라고 하면 이론상은 되는데,
막상 정말 그 상황 닥쳐오면 술기운도 술기운이고 그럴 용기 낼수 있는사람도 얼마 없습니다.. 상황이 닥치면 호기심도 분명히 들고요..
심지어는 그냥 술먹다가 3차인거처럼 데려가서 아무방에 혼자 집어넣고봤더니 여자가 들어오는 업소드라, 그런경우도 있어요..
저도 가식떨고 뭐 남들처럼 착한소리만 하고싶은데
오유나 웃대와 여초카페들 뺀 나머지 남초카페(디씨포함)들은 '걸린놈 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을겁니다
그리고 그게 또 그 사람들의 현실이고요
뭐 연예인 옹호하거나 이용자들 옹호하려고 쓰는건 아니고
너무 오유남자들이 좀 유난히 심하게 부정을하는거같아서 어느정도의 현실만 말하는거에요..
그리고 솔직히 업소가
사람보고 이런소리 하면 안되지만
업소사람 솔직히 더럽다고생각을 좀 해요..
여자는 당연히 호기심조차도 갖지말았으면 좋겠고
남자들은, 뭐 지금 당장 입에 칼물고 엎어져서 죽을건데 회포 한번만 풀고 반드시 죽겠다, 그런경우라면 말리진않겠네요
그런거 아니면 가지마요.. 그런것도 다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있는겁니다
남자들도 그냥 앞으로 인생 쭉 살아갈거면 호기심자체를 두지마세요 정말로